증시 요약 : 2026년 2월 9일 코스피·코스닥 마감

2026. 2. 9. 23:37경제/주식 시장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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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요약: 2026년 2월 9일 코스피·코스닥 마감

  2월 9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급등이라는 강력한 외부 호재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4% 이상 상승하며 마감했다.최근 AI 및 기술주 조정 국면에서 누적된 낙폭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유입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특히 반도체, 증권, 전력·에너지, 바이오 등 대형 및 주도 업종이 동시에 반등하면서 전형적인 ‘리스크 온(Risk-On)’ 장세가 연출됐다.

 

 

1. 코스피 마감시황

  • 종가(등락폭)코스피 지수는 5,298.04포인트(+208.90p, +4.10%)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 초반부터 강한 갭 상승으로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쳤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5,300선에 근접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지난주 급락 이후 쌓였던 기술적 반등 수요가 한꺼번에 유입되며 강한 추세 반전 신호를 보여준 하루였다.

 

※ 수급 동향 (외국인/개인/기관)

  • 외국인: 4,485억 원 순매수(4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
  • 기관: 2조 7,123억 원 순매수(2거래일 연속)
  • 개인: 3조 2,980억 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됐다. 특히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장 초입의 전형적인 수급 구조를 보였다.

 

※ 주요 상승 업종

  • 반도체 및 전기·전자
  • 증권
  • 건설·전력·에너지
  • 화학·2차전지
  • 바이오·제약

※ 특이 사항

  •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매도 압력이 진정되고, 엔비디아 CEO가 AI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도를 끌어올렸고, 증권주와 전력설비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확산시켰다.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외국인 수급 환경도 개선됐다.

 

 

2. 코스닥 마감시황

  • 종가(등락폭)코스닥 지수는 1,127.55포인트(+46.78p, +4.33%)로 마감했다.

장 초반 급등 이후 조정을 거쳤지만, 오후 들어 다시 매수세가 강화되며 장중 고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뿐 아니라 중소형 성장주까지 폭넓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형적인 강세장 흐름이 나타났다.

 

※ 수급 동향 (외국인/개인/기관)

  • 외국인: 1,662억 원 순매수(2거래일 연속)
  • 기관: 4,845억 원 순매수(4거래일 만에 전환)
  • 개인: 6,060억 원 순매도

기관의 매수 전환은 코스닥 반등의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주요 상승 업종

  • 제약·바이오
  • 반도체 장비
  • 2차전지
  • 엔터테인먼트
  • 화장품

※ 특이 사항

  • 제약·바이오, 반도체, 화장품 등 그동안 조정 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반등이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실적 개선과 기술 개발 소식이 맞물리며 상한가를 기록해 테마·개별주 중심의 탄력적인 장세가 형성됐다.

 

 

3. 시장 특징 및 키워드

● 오늘의 주식 시장 특징

미국 증시 급등에 따른 글로벌 동반 반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주도 상승

성장주·테마주까지 확산된 강세 흐름

 

● 오늘의 특징주 (코스피/코스닥)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주, 전력·에너지 관련주

코스닥: 바이오, 반도체 장비, 화장품, 엔터 관련주

 

 

4. 한 줄 요약

미국 증시 반등을 계기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 증시는 강력한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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