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6. 10:08ㆍ경제/시장에 대한 정보 알아가기
테슬라 " 실적은 곤두박질, 주가는…? "
테슬라 Q2 글로벌 차량 인도량은 384,122대로 전년(≈443,956대) 대비 13.5% 감소했으나, 기대 이하 실적에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이유는 '엉망인 최악' 수준보다는 나은 결과, 모델Y 리프레시 착수, 머스크의 정치적 공백 등으로 투자심리가 안정됐기 때문이라고 보여지며, 텍사스 오스틴에서 6월 22일부터 일부 모델Y 기반 ‘로보택시’ 시범운행 개시하였으며, 이 사업이 향후 테슬라 주가와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 될 전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실적 분석
1 인도량 및 생산량
- 인도량 하락: Q2 인도량은 384,122대로 예상치(≈390,000대)를 소폭 하회
- 분기별 회복세: Q1 대비 14% 증가(≈33만→38만), 생산량도 Q2에 41만대로 Q1(약36만)에 비해 회복세 .
- 차종별 구도: Model 3/Y가 생산·인도량 97% 이상 차지, Cybertruck·S/X 등 기타 모델은 전년 대비 52% 감소, 분기 대비도 20% 감소
2 실적 저조 원인
- 모델Y 리프레시 대응: 제조 라인 교체 작업으로 생산량이 다소 감소했으나, 리프레시 시작하며 인도량 회복 .
- 경쟁 심화: BYD, GM 등 경쟁업체는 빠르게 점유율 확대. BYD는 Q2에 115만대 판매하며 테슬라 대비 3배 이상 규모
- 정치 리스크: 머스크의 DOGE·정치적 행보로 일부 소비자 불매운동 가능성 .
● 주가와 애널리스트 시각
1 주가 반응
- Q2 인도 결과 발표 후 주가는 4.8% 상승해 315.65달러에 마감. Q3 실적 발표일(7월 23일) 전 안정적인 흐름
- 다만 2025년 들어 주가는 여전히 20–22% 하락했으며, EV 경쟁 심화와 정치·세금 리스크는 지속적 부담 .
2 애널리스트 평가
- 긍정론: UBS, Deutsche Bank 등은 모델Y 리프레시, 로보택시 기술력, 에너지·저장사업 강세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아 목표주가 상향 .
- 경계론: HSBC·Wells Fargo는 세액 공제 축소, 기본 자동차 실적 둔화 우려로 ‘매도’ 의견 .
● 로보택시
1 시범운행 현황
- 출범일: 2025년 6월 22일, 오스틴에서 초기 시범운행 개
- 차량 규모: Model Y 기반 10~20대가 참여, 지오펜스(geofence)된 제한된 지역 내 운행
- 운행 방식: 정해진 운행 구역(공항 제외), 6시~24시 운행, 요금은 4.20달러 고정
2 기술 방식 및 안전성 이슈
1) 비전 전용 카메라 시스템
-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 AI만 사용하며 라이다·레이더를 배제, 비용 절감 주장 .
2) 감독 체제
- 차량 앞 좌석에 ‘세이프티 모니터’ 탑승, 원격 원격조작 지원 팀 구성 .
- 사고 및 CCTV 영상: 빈번한 이상 제동, 차선 이탈, 교통 위반 장면이 SNS에 유출되며 NHTSA 조사 착수 .
3 경쟁 환경과 관전 포인트
1) Waymo·Cruise 대비
- Waymo는 라이다 기반 본격 상용화된 서비스 운영 중,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운행 중
- 테슬라는 아직 레벨 2~3 단계로 분류됩니다.
2) 규제 변화
- 텍사스는 9월부터 자율차 규제 강화를 준비, 캘리포니아 등 타주 진출은 규제·정치적 리스크 존
3) 확장 계획
- 머스크는 미국 내 12개 도시와 25개 도시 확대 계획 언급. Cybercab(2026)과 완전무인 차량도 내년 이후 도입 예상
● 중장기 전략: FSD·에너지 외 사업
※ FSD 플랫폼 확대
- KB·하나 증권은 플랫폼 확산이 핵심이라며, 단기 마진 부담에도 FSD, 옵티머스 로봇 등의 기술 진전·출시가 중요하다고 분석
※ 에너지·스토리지 사업
- 메가팩·파워월 등 저장장치 제품은 Q2에 9.6GWh 배포, 전년 대비 성장하고 있으며 마진 기여도 높음
- 테슬라 인프라 전개가 중장기 수익 안정성 확보에 기여.
● 전망 및 시사점
| 항목 | 긍정 요인 | 리스크 요인 |
| EV 판매 | 모델Y 리프레시, 인도량 회복 가능성 | 중국·GM·BYD 경쟁, 인도량 장기 약세 |
| 로보택시 | 비전 중심 비용 절감 전략 | 안전·규제 문제, 기술 신뢰성 부족 |
| 기타 사업 | 에너지 저장·FSD 등 신수익 모멘텀 | 기술 불확실성, 법적/사회적 비용 |
- 단기 주가: 시장은 기대했던 최악의 숫자는 피했다는 점에 주목, 로보택시에 기대감 반영 중.
- 중장기 핵심 키워드: FSD 플랫폼 전환, 로보택시 상용화, 에너지·로봇 사업 확장, 글로벌 규제 대응이 향후 주가·시장 신뢰에 결정적 요소.
- 경쟁 우위: 테슬라는 AI·HW 통합 역량 갖추었지만 Waymo·BYD처럼 수익 기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안전 인증 체계 필요.
● 마치며
테슬라는 Q2 인도량 감소에도 리프레시 생산 개선, 주가 방어, 로보택시 시범운행 등 복합적 요소로 주가 상승 흐름을 유지 중입니다. 다만 EV 판매회복, 로보택시 안정성, 확대 전략, 규제 대응 등이 향후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로보택시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본질적 의미에서 테슬라의 '플랫폼 기업' 전환의 바로미터입니다.
※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조언이 아니며, 각 기업의 투자 가치는 철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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