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반도체 · 전력설비 · AI

2026. 2. 3. 22:31경제/주식 종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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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지수 반등·D램 가격 급등AI 인프라 전반으로 테마 확산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 업황 회복 신호와 메모리 가격 급등 전망을 동시에 반영하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력설비·AI 인프라 관련 테마까지 광범위한 순환 상승 흐름을 보였다. 특히 글로벌 제조업 지표 개선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투자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AI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 美 증시 반등…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전환

지난밤 뉴욕증시는 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를 계기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 PMI는 52.6으로, 기준선인 50을 웃돌며 경기 확장 국면에 재진입했음을 시사했다.

 

이 같은 지표 개선 속에서 샌디스크, 마이크론, 인텔, AMD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조정 국면을 거쳤던 글로벌 반도체 업종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 D램 가격, 예상 뛰어넘는 급등 전망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의 핵심 배경으로는 메모리 가격의 급격한 반등 전망이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용 D램 계약 가격은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 폭이다.

 

실제로 PC·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는 DDR5 16GB 모듈 가격은 한 달 만에 80% 이상 급등했으며, 서버용 DDR5 고용량 제품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AI 서버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영향이다.

 

낸드 시장 역시 수요 회복과 함께 가격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제조사들이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생산 전략을 전환하면서, 일부 성숙 공정 제품의 공급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반도체 → 전력설비 → AI 인프라로 테마 확장

메모리 가격 반등과 AI 투자 재개 기대는 전력 인프라 및 AI 관련 설비 수요 증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전력설비·전선·변압기 등 인프라 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는 전력기기·전선·중전기기 관련 종목들까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AI 서버 운영에 필수적인 냉각 시스템(액침냉각 등)과 로봇·자동화·AI 소프트웨어 영역까지 테마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는 단순한 단기 재료가 아닌,

 

👉 AI 인프라 → 반도체 → 전력설비 → 주변 공급망으로 이어지는중장기 산업 구조 변화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테마 순환 구간으로 평가된다.

 

 

 

● 시장에서 부각된 주요 관련 종목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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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HPSP, 에프에스티, 피에스케이홀딩스, 티에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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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설비·전선

  •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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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제룡전기, 일진전기, 가온전선, 비츠로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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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봇·냉각시스템

  • 유일로보틱스, 로보스타, 로보티즈, 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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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GST, 유니셈, 워트, 한중엔시에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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